SBS 스페셜’ 에네스티 우성주 대표, “주 4일제로 바꾼 후 성과 더 높아져”

이정범 기자 (reporter@topstarnews.co.kr)

[톱스타뉴스=이정범 기자]















‘SBS 스페셜’ 에네스티 우성주 대표의 주 4일제는 윈윈전략이었다.

9일 SBS에서는 ‘SBS 스페셜’ 479회인 ‘회사를 바꾼 괴짜 사장’ 편이 방송됐다.

이번 편에서는 주 5일제도 아닌 주 4일제를 정착시킨 에네스티 우성주 대표가 출연했다.





SBS ‘SBS 스페셜’ 방송 캡처








오늘 방송에서 그는 한 직원의 제안으로 주 4일제를 시작했다고 했다.







처음에는 그 사람을 그만두게 하고 새 사람을 구할까도 생각해봤다는 그.

하지만 주 4일제로 바뀌자 자신의 삶도 훨씬 여유로워졌다고 전했다.

실제로 그의 회사는 주 4일 근무 시행 후 매출이 급상승했다. 성과 역시도 괜찮았던 셈.

우성주 대표는 주 4일제로 바꾼 자신의 결정이 옳았다고 평했다.

이러한 에네스티의 사례는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.

한편, ‘SBS 스페셜’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다.